2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짠돌이 연봉이 2억원이 넘었어요!

제가 워낙 짠돌이라서 진짜 많이 아끼는 편입니다. 최근에 제가 연봉이 2억원이 넘었는데요. 셀프세차장에서 6500원 정도 나와도 큰 부담이 없고 - 원래는 4000원 넘긴 적 거의 없음 - 이렇게 푼돈(?)이라도 막 써도 될까? 하면서 아끼는 편이었음 가스비가 좀 다 나와도 이해가 되고 - 원래는 그러면 다음달에는 보일러 거의 끄고 살야야지 하면서 생각했을 듯 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생활에 큰 변화는 없네요. ㅠㅠ

다이어트하려고 야채먹는게아니라 건강을 위해 먹는것!

하루종일 밖에서 먹으면  다 고열량음식에 몸에 안좋은것만 먹게되는거같아서 하루에 한끼는 야채를 먹자라고 생각을 했어영:) 영양소도 챙기고 몸도챙기고.... 살은 뭐......ㅎㄷㄷㄷ 오전엔 일을해서 아무리 샐러드라도 조금먹으명 금방배고파요

전 남자라도 느긋이 씻으면 1시간 씻어요.

전 남자라도 느긋이 씻으면 1시간 씻어요. 머리 3번(비누3번 샴푸2번 또는 비누2번 샴푸3번) 하고 콧노래 부르면서 천천히 온몸 보디클렌징, 샤워타월로 문지르고 느긋하게 오래도록 물도 맞고 면도도 하고 양치질도 하고 물에 한 20분 들어가 있기도 하고요. 사실 두시간도 하기도 하는데, 1년에 한 번 정도만 그러죠. 그렇게 하고 나면 시간 아까와서 후회해요 ㅠ.ㅠ

나이 드니 듬직하게 살쪄보이고 싶네요.

어려서 슬림한 몸매면 오~ 하겠지만 나이 30대 중반에 60kg 수준이니... 다른건 몰라도 먼가 좀 엄써보인달까... 그리 심하게 빈곤한것도 아닌데 전직장에서도 살좀 쪄보겠다고 식사 끼니때마다 山만큼 밥을 퍼 먹어대도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수준의 간단한 기초운동 푸쉬업 및 윗몸일으키기 수준의... 마라톤 준비할땐 약간 변형된 PT 수준의 운동도... 근데 MAX가 61kg 에서 멈췄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게 사람이 좀 등치빨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맷집좀 있어보여야하는데 그런느낌이 안들어요 딱 보면 듬직하다 그런느낌... 보충제를 먹으려 합니다. 그동안 다른힘을 빌리지 않고 제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겠다고 생각했다가 전에 실패한 이후로 포기했는데... 이젠 안데겠네요 좀 야메스럽지만... 대신 매일 빠지지 않고 스트레칭은 할라구요 운동하면 더욱 좋겠지만 집에 도착하면 11시~12시가 되는 불쌍한 직딩이라 아! 여쭤보려던게 있는데 쓰잘데기 없는 말만 늘어놨네요...ㅋ 워낙 잘아시는분들 많으니 걍 살찌워신분들 혹시 보충제중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현재는 다음카페의 공구제품(국내) 또는 몬스터꺼(미국) 생각하고 있는데 대부분 미국걸 사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퇴근해야하는데 일하기 싫어 별 뻘글을 다 남기네요...^^;;;

결혼비용이 평균 2억이라는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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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80%의 1억과 20%의 5억을 합쳐 통계를 내기 때문에 평균 2억이 되는 거래요. A남이 B남이 C남이 D남이 E남이 1억 1억 1억 1억 5억씩 하면, 5명으로 부터 9억, 1사람당 평균 1.8억. 실제론 대부분은 1억, 상위 부자 소수만 5억.  보통 평균 집값의 1/4는 여자가 3/4는 남자가 혼수는 여자가 100%  예물은 반반에 예단도 여자가 해오고  그래서 각각 거의 1억씩 들어간다네요 -_-;;  식장은 축의금으로 거의 퉁친다며... (못해도 식대는 퉁친다네요)

얼마전 회사 상사분들 핸드폰을 바꿔드렸습니다

이사님은 갤3 출고가 3년 약정 팀장님은 갤1 출고가 3년 약정 으로 쓰고 계셨지용.. 오늘 모시고 가서 갤4 액티브로 번이 해드렸습니다. 같이 계시던 업체 사장님 덩달아 따라가셔서 노트2 하셨구요 부장님은 사모님 핸폰 노트2로 전화하셔서 변경하셨네요 뽐지랖 제대로 하긴 했는데 정작 얻는 것은 없네요 ㅠㅠ 좋게라도 봐주시면 좋을텐데 ㅋㅋ 이게 회사에 소문이 나니까 핸드폰 들고 전부 다 저한테 오시네요 이게 과연 저에게 있어서 이득일까요 아니면 손해일까요 ㅠㅠ